문화여가데이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문화·여가활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는 장애인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입니다. 장애인 참여자 10명과 함꼐 7월 19일 방화동 목재문화체험관에서 목공예 체험과 목재문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망치로 못을 박아보고 사포를 사용하여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등 직접 공구들을 활용하여 우드트레이와 스마트폰 거치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성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을  만져보고,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동영상 시청을 시연해보는 등  체험 활동에 성취감과 큰 만족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